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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오크빌 지점 오프닝 기념식 성황리 개최

아메니다 오크빌 지점 리본 커팅식

아메니다(Amenida) 시니어 커뮤니티가 11월 21 일(금), 온타리오주 오크빌(Oakville) 지점의 오프닝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사회 관계자, 입주자 및 입주 희망자, 각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써리(Surrey)에서 15 년 넘게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메니다는 올해 4월 문을 연 피커링(Pickering) 지점에 이어 오크빌 지점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는 로사 박(Rosa Park) 아메니다 내셔널 디렉터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큰빛교회의 노희송 담임목사(Reverand Jason Noh)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아메니다의 모회사인 프리마코프(Primacorp)의 피터 정 대표(Dr. Peter Chung)와 프리마코프 리빙의 나집 레이(Najib Raie) 대표가 환영사를 전했다.

 

정 대표는 시니어 케어에 신체적, 정신적 지원뿐 아니라 영적인 행복(Spiritual Well-being)도 중요하다는 아메니다의 운영 취지를 강조했다.

 

레이 대표는 오크빌 지점의 오프닝을 돕기 위해서 B.C.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비를 들여 참여했다며, 시니어 케어에 대한 직원들의 헌신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온타리오 은퇴자 커뮤니티 협회(ORCA)의 캐시 에시모비치(Cathy Hecimovich) CEO, 온타리오 공공 및 비즈니스 서비스부 장관 스티븐 크로포드(Stephen Crawford) 주의원, 온타리오 노인복지장관 조성준(Raymond Cho) 주 의원, 토론토 한인회(KCCA)의 김정희 회장 등 이날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Carebridge Canada Society가 부채춤 공연, 아쟁과 장구 연주를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참석자들에게는 기프트백과 뷔페식 점심 식사가 제공됐으며,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프리마코프 벤처기업은 교육, 부동산, 보육, 자선, 의약, 그리고 실버산업으로 6 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크빌 지점 오프닝은 아메니다가 온타리오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프리마코프 내 핵심 사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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